[특징주]'운명의 날'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 기대감 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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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해외 선주들과 용선료 인하의 마지막 담판을 앞두고 강세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800원(6.53%) 오른 1만3050원에 거래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현대상선에 컨테이너 선박을 빌려준 선주 5개사(다나오스, 나비오스, 캐피털십매니지먼트, 영국 조디악, 싱가포르 이스턴퍼시픽) 관계자와 용선료 인하를 위한 최종 협상을 벌인다.
현대상선이 이들 5개사에 지급하는 컨테이너선 용선료 비용은 전체 비용의 대부분(70%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이날 협상 결과가 전체 용선료 협상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800원(6.53%) 오른 1만3050원에 거래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현대상선에 컨테이너 선박을 빌려준 선주 5개사(다나오스, 나비오스, 캐피털십매니지먼트, 영국 조디악, 싱가포르 이스턴퍼시픽) 관계자와 용선료 인하를 위한 최종 협상을 벌인다.
현대상선이 이들 5개사에 지급하는 컨테이너선 용선료 비용은 전체 비용의 대부분(70%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이날 협상 결과가 전체 용선료 협상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