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니폰 셀비지(Nipon Salvage)와 맺은 18억4800만원 규모의 대만 전력케이블 매설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도급사 사정으로 인해 계약이 해지됐다"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