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 개최
신한은행은 19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샤롯데씨어터에 부서장 배우자 8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하고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직의 리더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서장들과 헌신적인 내조로 큰 힘이 되어주는 배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병 신한은행장(가운데)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임원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온 부서장 배우자들을 일일이 맞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