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사진=변성현 기자
모델 이현이 /사진=변성현 기자
톱 모델 이현이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포착됐다.

19일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서울베이비페어'의 막이 올랐다. 이날 수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람은 바로 모델 이현이.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 3년만인 2015년 12월 득남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이날 이현이는 내추럴한 사복 차림에 누드톤의 화장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이현이가 머리를 찰랑거리며 등장하자 '서울베이비페어'는 런웨이로 변한 듯 했다.

이현이는 "아이 윤서를 위해 베이비페어를 즐겨 찾는 편"이라며 꼼꼼한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현이는 톱모델이면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모델테이너다. 온스타일 '스타일쇼핑', '스타일로그2' 등에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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