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자회사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및 거제백화점 사업부문 매각 추진과 관련해 "자회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지분(일부) 매각을 위해 현재 투자자들의 실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어 "거제백화점 사업부문도 제이알 제19호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와 매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현재 매매계약확정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