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22 18:49
수정2016.05.23 02:15
지면A10
신한은행은 우정사업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우체국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출국 전 공항 환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체국과 거래하는 사람은 전국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환전 신청을 한 뒤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공항에 있는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을 통한 환전 신청 시간은 우체국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