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4월부터 모스크바 시내에 갤럭시 S7 형태의 가로 48m, 세로 80m에 달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선보여 러시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4월부터 모스크바 시내에 갤럭시 S7 형태의 가로 48m, 세로 80m에 달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선보여 러시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4월부터 모스크바 시내에 `갤럭시 S7` 형태의 가로 48m, 세로 80m에 달하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 S7' 초대형 LED 사이니지가 설치된 곳은 모스크바 시내와 쉐르메티예보 공항이 이어지는 교통의 요충지로, 일일 통행인구수는 약 80만 명에 이르는 곳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