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 장미인애, KBS 출연정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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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31)가 복귀 가능성을 암시했다.
23일 이데일리는 "장미인애에 대한 출연정지가 지난달 해제됐다"고 KBS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해제는 본인의 신청으로 이뤄졌으며, 비슷한 시기 KBS 출연정지 명단에 오른 이승연과 박시연에 대한 출연정지는 풀리지 않았다.
KBS는 지난 2013년 방송출연 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센스, 고영욱,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에 대해 출연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장미인애는 당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이승연, 박시연과 함께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풀잎이엔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3일 이데일리는 "장미인애에 대한 출연정지가 지난달 해제됐다"고 KBS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해제는 본인의 신청으로 이뤄졌으며, 비슷한 시기 KBS 출연정지 명단에 오른 이승연과 박시연에 대한 출연정지는 풀리지 않았다.
KBS는 지난 2013년 방송출연 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센스, 고영욱,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에 대해 출연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장미인애는 당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이승연, 박시연과 함께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풀잎이엔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