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세종 지웰, 상가흥행 여부, 입지가 8할 `역세권ㆍ배후수요 따져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가공급량 증가…안정적인 투자 위해 입지가 뛰어난 곳 선택이 가장 중요-역세권 배후수요 많은 상가의 경우 지역 내 랜드마크 될 가능성 높아-입지 좋은 상가의 경우 가시성과 인지성 높아 수요확보 유리저금리가 올해도 계속되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수익형 부동산 공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이 입지다.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특히 상가는 입지에 따라 고정수요와 유동인구가 달라져 수익률 제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입지를 잘 갖춘 상가는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고 유명 프랜차이즈 점포의 입점에 유리하고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또 상가의 가시성과 인지성이 크게 나타나 수요확보에 유리하다는 이점이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보다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자처를 선택해야 한다"며 "입지가 좋은 랜드마크 상가의 경우 시세를 리딩할 가능성이 있어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노릴 만하다"고 말한다.그럼 입지가 좋은 상가는 어디인가 바로 역세권에 위치하거나 배후수요가 탄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말한다. 특히 공실률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매매도 수월해 환금성이 뛰어난 점도 역세권 상가의 장점이다. 여기에 배후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국내 1세대 부동산 개발그룹 ㈜신영이 세종시 다정동 행정복합도시 2-1 생활권의 중심 H1블록에 `세종 지웰` 로 주상복합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상가는 지상1o2층 총 66실 규모로 상가면적은 총 5857.51㎡에 달한다.이 주상복합의 상업시설은 2-1생활권 맨 앞자리 코너변에 위치하고 있고, 뒤쪽에는 더하이스트,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1o2차,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등 수많은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2만여 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종 지웰` 상업시설이 입점할 무렵에는 2-1생활권 대다수 아파트들의 입주가 끝나는 시점이므로 상권을 미리 선점해두는 효과도 기대된다.유니크한 감각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총 길이만 230m로 시원한 개방감을 갖춘데다 쇼핑, 문화, 산책이 동시에 이뤄지는 테마형 상가로 특화된다. 유동인구를 적극 흡수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테마형 MD가 구성된다. 주로 커피숍, 카페, 퓨전식당에서 병원, 약국, 마트까지 입점이 가능하며, 상가 건물 옥상에는 다양한 수목과 산책로, 데크와 벤치를 곳곳에 두어 열린 쉼터 공간을 연출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단지 인근에는 복합쇼핑몰과 백화점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한 세종시 대표 대중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가장 인접해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은 물론 인근 SRT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