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은 지난 8일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9일 귀국한뒤 보름동안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엔소닉 멤버들과 현 소속사인 C2K엔터테인먼트는 7년동안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는 2013년 5월 경 발효됐다.
엔소닉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놀라셨을 팬들께 소속사로서의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소닉이 잠적한 9일 멤버 '민기'의 SNS에는 엔소닉의 사진과 함께 '고맙고 사랑해'라는 메세지가 남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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