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동영상 논란 해명…누리꾼, 과거 외도 발언한 김새롬 걱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새롬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01.11729034.1.jpg)
최근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찬오 셰프가 자신의 무릎 위에 젊은 여성을 앉혀놓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이찬오 셰프 측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뒤에 뒷풀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외도를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김새롬 씨도 전부 다 알고 있다. 전혀 논란의 여지가 아예 없다"고 해명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김새롬이 과거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외도를 밝힌 장면을 언급하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김새롬은 SBS '강심장'에서 "2010년 여름에 지인과 함께 이태원 레스토랑에 갔다가 바 매니저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말 할 때마다 센스가 넘쳐 내 남자라고 생각했다. 그 당시 물오른 끼를 무기 삼아 그 남자에게 '메뉴판에 없는 것도 가능하냐. 당신의 퇴근 시간을 주문하겠다'고 말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 남자친구와 클럽에 갔는데 딴 여자와 테이블 밑에서 이상한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다가가서 '내 남자'라고 했지만 '어쩌라고'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24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