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24일 오후 6시 서울 방배동 오렌지팜 서초센터에서 ‘오렌지팜 베이징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었다. 오렌지팜 베이징은 중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베이징의 이노즈인큐베이션센터 입주권 및 부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