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는 스리랑카 와우니아 등 3개 지역에 오는 6월부터 4년 동안 비마대나무를 연료로 한 총 50㎿ 규모의 바이오매스 친환경 발전소를 건립한다.
이번 계약에는 울주군과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지원이 컸다. 시스코는 발전 설비와 증류기, 열교환기, 가스발전기를 제작한다. 직원 50여명으로 지난해 매출 280억여원과 수출 1000만달러를 달성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