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귀환, 청약 블루칩 동탄2신도시 올해도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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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 분양 단지 잇단 청약성공에 후속단지 기대감 UPSRT·GTX 복합환승역 동탄역 접근성 좋아 관심 `집중`최근 동탄2신도시 분양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해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단지들이 잇달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블루칩으로 통했던 동탄2신도시가 희소성 높은 공공택지 장점에 교통호재까지 겹치면서 분양시장에서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올해 4월 동탄2신도시 A8블록에서 첫 선을 보인 `동탄파크자이`가 평균 1.81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한 이후, 지난 5월 잇달아 분양한 `동원로얄듀크1차`(A103블록)와 `더샵 센트럴시티 2차`(A36블록)가 각각 71.95대 1, 23.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성공을 이어갔다.업계에서는 SRT(올해 11월 개통 예정)와 GTX(2021년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희소성 있는 공공택지 이점까지 더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SRT·GTX 복합환승역인 동탄역(예정)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현대건설이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로 구성된 총 1,479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주목도가 남다르다. 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특히, 교통,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주거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춰 주거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우선 동탄2신도시의 어디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동탄순환대로(2016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여 경부고속도로 기흥IC를 이용할 수 있고, 동탄신리천로(2016년 개통 예정)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넓은 대지면적을 활용한 조경 또한 이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다. 약 13%의 낮은 건폐율과 조경면적 45% 이상의 쾌적한 단지로 공원과 같은 테마휴식공간을 구현한다. 단지 내 약 1.6㎞의 순환산책로는 운동, 건강, 친환경 공간이 연계된 `스칸디맘 산책로`로 조성한다.대단지로 만들어지는 만큼 커뮤니티도 탁월하다. 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작은 도서관, 맘스&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작은 도서관과 연계된 구연동화실이나 여성전용공방, 단순한 샤워시설이 아닌 넉넉한 크기의 사우나도 마련된다. 경로당과 보육시설은 물론 지상 2층 규모의 유치원도 단지 내에 만들어진다.현대건설만의 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입주자키 혹은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이 개폐되기 때문에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할 수 있는 IoT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하다. 주차관련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UPIS(지능형 주차위치시스템) 리더기에 입주자키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에는 친환경 LED 조명을 활용한 조명시스템이 적용된다.특히 현대건설은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조절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거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동탄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청약돌풍을 일으키며 인기가 높았던 동탄2신도시가 올해도 분양 단지들의 연이은 청약성공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동탄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 기대감이 높아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단지 가까이에는 신리천 근린공원과 리베라CC가 있고, 45% 이상 높은 조경면적으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자랑해 주거만족도가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ㆍ공군 홈페이지 해킹, 13일째 마비…군사자료 유출 불가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