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오픈탑 우라칸 스파이더 출시…"4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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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픈탑 모델인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를 25일 국내 출시했다.
지나르도 버톨리 람보르기니 한국지역 컨트리 매니저는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는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 계보를 잇는 모델"이라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오픈탑 '가야르도 스파이더'대비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밝혔다.
우라칸 스파이더에는 5.2리터 10기통(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 61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3.4초가 걸리며, 최고 시속은 324km다.
소프트탑은 중앙 버튼을 통해 시속 50km에서도 17초만에 열린다.
색상은 11가지이며, 소프트탑 색상은 검은색, 갈색, 빨간색 중 선택 가능하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4가지의 무광택 차체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기본 옵션은 3억원 후반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잉 젠 딩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 대표이사는 "우라카 스파이더 출시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 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람보르기니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지나르도 버톨리 람보르기니 한국지역 컨트리 매니저는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는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 계보를 잇는 모델"이라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오픈탑 '가야르도 스파이더'대비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밝혔다.
우라칸 스파이더에는 5.2리터 10기통(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 61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3.4초가 걸리며, 최고 시속은 324km다.
소프트탑은 중앙 버튼을 통해 시속 50km에서도 17초만에 열린다.
색상은 11가지이며, 소프트탑 색상은 검은색, 갈색, 빨간색 중 선택 가능하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4가지의 무광택 차체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기본 옵션은 3억원 후반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잉 젠 딩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 대표이사는 "우라카 스파이더 출시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 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람보르기니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