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25 18:36
수정2016.05.26 01:04
지면A31
서울 마곡산업단지가 전체 분양면적(72만9485㎡) 중 62%인 1049㎡의 분양을 완료했다. 입주 예정 기업 90곳 중 41개 기업이 착공했고, 올해 11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다음달 2일 서울시청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마곡산업단지는 차세대 서울 경제를 이끌어갈 정보기술(IT), 나노, 바이오, 환경 등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