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1.82% 오른 6만8100원에 장을 마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제주항공 애경유화 AK켐텍 등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성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견인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035억원에 달하는 지배지분 순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