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대선출마 시사…"국민으로서 역할 고민" 입력2016.05.25 21:48 수정2016.05.26 03:0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25일 차기 대선 출마를 강하게 시사했다. 이날 방한한 반 총장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관훈포럼에서 “UN 사무총장에서 돌아오면 국민으로서 역할을 더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반 총장(오른쪽)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 만찬 뒤 귓속말을 하고 있다.제주포럼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항소심 무죄로 바뀔 가능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검사 출신 전직 의원 김웅 변호사는 15일 "친명 쪽은 항소심에서 살아나기를 기대하겠지만 그건 헛된 꿈이다"라고 말했다.김 변호사는... 2 조국 "이재명, 허위 있더라도 정치생명 끊는 건 부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것에 대해 "온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서울특별시당 당원대... 3 與 "정의 지켜낸 판결"…野 "명백한 야당 탄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15일 법원 판결에 국민의힘은 ‘정의를 지켜낸 판결’이라고 환영한 반면 민주당은 ‘법원의 야당 죽이기’라고 주장하고 나섰다.한동훈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