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환율 변화, 시장 색깔 결정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한국 주식 시장의 색깔은 환율 변화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최근처럼 환율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외국인 수급은 주식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또 경기민감주보다 방어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대준 연구원은 "현재 원·달러 환율은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던 1100원과 1200원 사이에 위치한 상태"라며 "외국인은 이 범위에서 환율 하락시 837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환율이 상승하면 235억원의 주식을 팔았다"고 말했다.

    또 원·달러 환율 변화율과 각 업종의 상대수익률 상관 관계를 보면 경기민감주는 부(-) 상관성, 경기방어주는 정(+)의 상관성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정황상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유지할 개연성이 크다"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달러 강세 압력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억원 "빗썸 비롯 모든 코인거래소 내부통제 점검 개시"

      금융당국은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전산사고를 계기로 빗썸뿐 아니라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각사에 적절한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8일 이억원 금융위...

    2. 2

      산업용 로봇 수출 35% 뚝…"K로봇, 이제 증명의 시간"

      “파티는 끝났고, 이제 증명의 시간이다.”(유진투자증권)국내 중견·중소 로봇 기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술력 검증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테슬라 등 글로벌 기...

    3. 3

      "테슬라, 고평가 부담 커…휴머노이드 수익화까진 시간 더 걸릴 것"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 사업 전망은 밝지만, 이 같은 기대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다.8일 리서치 및 투자 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