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채서진이 청초한 ‘5월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Urbanlike)와 함께한 화보에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25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나른한 봄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여인의 모습’을 주제로 서울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공개된 사진 속 채서진은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햇살이 내려앉은 나무를 배경으로 촬영된 컷에서는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 서있는 듯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채서진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옆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이 그녀만의 묘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기도.또,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창문 틈을 엿보는 컷에서는 아직 사라지지 않은 소녀의 순수한 면모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한편, 채서진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기욤 뮈소의 작품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주연으로 출연,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찬오 동영상 논란, 김새롬 진화도 소용없다…‘냉부해’ 하차요구 빗발
ㆍ강인 ‘습관적’ 음주운전 충격이야...과연 2번 뿐? ‘의심폭발’
ㆍ최소 148명 사망 ‘IS 잔혹함’ 충격과 공포...“최악의 유혈테러”
ㆍ엑스맨 아포칼립스, 흥행 돌풍예고? `곡성` 누르고 예매율 1위
ㆍ“임신 했는지 검사하자” 딸 성추행한 ‘악마 부친’에 징역 5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