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더워서 훌훌 벗는다? 입어야 더 시원해요 '아이스 티셔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블랙야크
![[Leisure&] 더워서 훌훌 벗는다? 입어야 더 시원해요 '아이스 티셔츠'](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AA.11727795.1.jpg)
블랙야크는 피부에 차가운 느낌을 주는 자체 개발기술 ‘야크아이스’를 적용한 티셔츠를 시작으로 작년보다 스타일이 다양해진 래시가드, 반바지 레깅스 등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여름 스포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혀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팀장은 “더위가 빨리 찾아와 여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살린 제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냉감 셔츠 ‘야크아이스’ 인기
![[Leisure&] 더워서 훌훌 벗는다? 입어야 더 시원해요 '아이스 티셔츠'](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AA.11727803.1.jpg)
‘B카밀티셔츠#1’은 그래픽 반팔 라운드 티셔츠다. 가슴에 원포인트 블랙야크 로고 프린트를 넣어 다양한 종류의 하의와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 역시 야크아이스 기술에 쿨맥스 원단까지 적용했다. 가격은 5만원.
‘E리케티셔츠’는 착용감이 편안한 ‘하이게이지 니트’ 소재를 적용했다.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반팔 집업티셔츠다. 가격은 9만8000원. ‘로비움S티셔츠’는 남성 전용 반팔 폴로티셔츠다. 냉감 처리를 한 야크아이스 기술이 적용돼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정장 안에 입어도 된다. 가격은 7만8000원.
![[Leisure&] 더워서 훌훌 벗는다? 입어야 더 시원해요 '아이스 티셔츠'](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AA.11727811.1.jpg)
아이를 위한 제품도 있다. 블랙야크 키즈의 ‘BK르카티셔츠’는 몸판에는 야크아이스로 쾌적한 착용감을 주고, 소매에는 폴리 매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가격은 3만9000원.
○여름 휴가엔 래시가드
올여름 휴가지에서도 래시가드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블랙야크는 여름 스포츠족을 겨냥해 래시가드 티셔츠, 물놀이용 반바지 등 21종의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EO프렌티셔츠’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한 전문가형 풀 집업 긴팔 래시가드로 다양한 여름 수상 스포츠 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어른들에게 좋다. 안에 티셔츠와 함께 입어도 되기 때문이다. ‘EO프렌팬츠’ ‘EO프렌3팬츠’와 코디가 가능하다. 티셔츠 가격은 13만8000원, 워터레깅스형의 남성용 팬츠(EO프렌팬츠)와 반바지형의 여성용 팬츠(EO프렌3팬츠)는 각각 9만8000원, 8만8000원이다. ‘EO무아라티셔츠’는 라운드형 긴팔 래시가드로 신체에 딱 맞게 붙지만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뛰어난 신축성이 특징이다.
반팔형 제품도 출시됐다. ‘EO크리비S티셔츠’는 남성 라운드형 반팔 래시가드다. 가슴 중앙에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6만8000원. 아이들을 위한 래시가드도 출시됐다. 블랙야크 키즈의 ‘BK이파래시가드세트’는 상의, 하의, 수영모로 구성된 세트 제품으로 아이들의 여름철 물놀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가격은 9만9000원.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