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주식을 자동으로 주문해보고 싶은 투자자에게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은 신한금융투자가 미국 트레이드스테이션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제공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전문 플랫폼이다.
미국 증권사가 제공하는 80여개의 지표 및 전략과 한국 시장에 맞게 신한금융투자가 제작한 상장지수펀드(ETF) 분할매매, VWAP(거래량가중평균가격) 거래 자동 주문 등 다양한 투자 전략 샘플을 제공한다.
또 포탈사이트 네이버 내 시스템트레이딩 전문 카페(http://cafe.naver.com/shinhants)에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30명에게는 트레이드스테이션 3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주식거래금액 상위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다양한 알고리즘 트레이딩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기관 및 해외 투자자들처럼 개인투자자도 손쉽게 시스템 트레이딩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