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Insight] 베지아쿠아, 미국 57개 매장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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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마켓 2013년 입점
홀푸드마켓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 4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기농식품 판매 유통체인이다. 회사 슬로건은 ‘모든 제품이 순수해질 때까지’다. 인공 첨가물, 감미료, 색소, 방부제가 포함된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상품 선정 기준도 까다롭다.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한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홀푸드마켓은 미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브랜드다. 2013년 미국 여론조사업체 해리스인터랙티브가 선정한 기업평판지수보고서에 따르면 홀푸드마켓은 아마존, 애플, 구글 등 쟁쟁한 업체들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포천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홀푸드마켓은 자체 친환경 등급평가 기준인 ‘에코 스케일 시스템(Eco-Scale Rating System)’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친환경 정도를 쉽게 판단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약 360가지 성분에 대해 면밀한 검사를 거친 뒤 제품을 ‘레드-옐로-오렌지-그린’의 4단계로 구분한다. 그린에 가까울수록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임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레드 등급을 받은 제품은 홀푸드마켓에 아예 입점할 수 없다. 베지아쿠아는 2013년 8월 그린등급을 받으며 홀푸드마켓에 입점했다. 범우연합 측은 “한국에서 생산하는 가정용 세정제로는 최초”라고 밝혔다. 베지아쿠아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하와이 총 4개 주 57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홀푸드마켓은 미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브랜드다. 2013년 미국 여론조사업체 해리스인터랙티브가 선정한 기업평판지수보고서에 따르면 홀푸드마켓은 아마존, 애플, 구글 등 쟁쟁한 업체들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포천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홀푸드마켓은 자체 친환경 등급평가 기준인 ‘에코 스케일 시스템(Eco-Scale Rating System)’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친환경 정도를 쉽게 판단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약 360가지 성분에 대해 면밀한 검사를 거친 뒤 제품을 ‘레드-옐로-오렌지-그린’의 4단계로 구분한다. 그린에 가까울수록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임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레드 등급을 받은 제품은 홀푸드마켓에 아예 입점할 수 없다. 베지아쿠아는 2013년 8월 그린등급을 받으며 홀푸드마켓에 입점했다. 범우연합 측은 “한국에서 생산하는 가정용 세정제로는 최초”라고 밝혔다. 베지아쿠아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하와이 총 4개 주 57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