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파워웨이는 총 44억1800만원 규모의 선박방향타(RUDDER ASSEMBLY)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덕파워웨이는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MITSUBISHI HEAVY INDUSTRIES SHIPBUILDING과 선박방향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삼호중공업과의 계약규모는 6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1.0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일까지다.

회사는 현대미포조선과도 3억4200만원의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이는 매출의 0.53%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8일까지다.

또한 MITSUBISHI HEAVY INDUSTRIES SHIPBUILDING과 34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매출의 5.3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