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도 돼요?"…레이양, 男학생들 앞 화끈한 요가 트레이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레이양이 단국대에 출격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체육교육과인 박나래, 장도연의 학습 도우미로 레이양이 나섰다.
이날 박나래는 장도연의 기계체조 공포증을 없애기 위해 특별 게스트를 초빙했다. 게스트는 연예계 핫바디 '레이양'. 레이양의 갑작스런 등장에 박나래와 장도연을 응원하러 들른 장동민의 얼굴에는 평소와 다른 미소가 피어올랐다.
레이양의 주도하에 요가 트레이닝에 들어간 세 사람. 레이양이 수업 도중 너무 덥다며 "벗어도 돼요?"라고 묻자, 장동민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레이양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박나래는 "생전 못 보던 미소가 보이네?"라며 놀라워했다고.
심장을 저격당한 남자들은 장동민 뿐만이 아니었다. 체육교육과 남학생들도 레이양의 기계체조 도우미를 자청하고, 시종일관 레이양을 비호하며 기쁜 표정을 숨기지 않은 것. 이에 장도연은 "남자들이란…"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레이양은 박나래, 장도연과 함께 전공수업 '기계체조 지도법'을 참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체육교육과인 박나래, 장도연의 학습 도우미로 레이양이 나섰다.
이날 박나래는 장도연의 기계체조 공포증을 없애기 위해 특별 게스트를 초빙했다. 게스트는 연예계 핫바디 '레이양'. 레이양의 갑작스런 등장에 박나래와 장도연을 응원하러 들른 장동민의 얼굴에는 평소와 다른 미소가 피어올랐다.
레이양의 주도하에 요가 트레이닝에 들어간 세 사람. 레이양이 수업 도중 너무 덥다며 "벗어도 돼요?"라고 묻자, 장동민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레이양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박나래는 "생전 못 보던 미소가 보이네?"라며 놀라워했다고.
심장을 저격당한 남자들은 장동민 뿐만이 아니었다. 체육교육과 남학생들도 레이양의 기계체조 도우미를 자청하고, 시종일관 레이양을 비호하며 기쁜 표정을 숨기지 않은 것. 이에 장도연은 "남자들이란…"이라고 혼잣말을 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레이양은 박나래, 장도연과 함께 전공수업 '기계체조 지도법'을 참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