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는 한라아이앤씨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한라홀딩스이며, 한라홀딩스와 한라아이앤씨의 합병 비율은 1:0.0244361이다.

회사 측은 "합병으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울적으로 활용하겠다"며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로서의 규정을 준수하고 안정적인 그룹 지배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