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경찰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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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36회째인 이번 행사는 ‘사람이 우선, 교통안전문화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통안전 유공자 13명과 단체 4곳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이뤄졌다. 강신명 경찰청장(사진)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