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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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7일 드래곤플라이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임동오 연구원은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온라인과 스페셜포스를 개발한 국내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개발의 선구자"라며 "올해 스페셜포스 모바일, ACE외 다수 모바일게임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상반기 스페셜포스 모바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퍼블리싱은 모바일게임 업체인 4:33이 맡아서 진행한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역할수행게임(RPG)인 ACE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퍼블리싱은 게임빌이 맡았고 빠르면 올해 3분기중 글로벌 런칭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최근 사옥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도 성장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무형자산 감가상각비용, 인건비 감소로 나타날 영업비용 감소 효과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임동오 연구원은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온라인과 스페셜포스를 개발한 국내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개발의 선구자"라며 "올해 스페셜포스 모바일, ACE외 다수 모바일게임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상반기 스페셜포스 모바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퍼블리싱은 모바일게임 업체인 4:33이 맡아서 진행한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중국과 동남아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역할수행게임(RPG)인 ACE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퍼블리싱은 게임빌이 맡았고 빠르면 올해 3분기중 글로벌 런칭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최근 사옥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도 성장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무형자산 감가상각비용, 인건비 감소로 나타날 영업비용 감소 효과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