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굿모닝FM` 전현무가 후임 노홍철에 조언했다.`전현무 굿모닝FM` 전현무는 27일 MBC 라디오 FM4U `전현무의 굿모닝FM`에서 노홍철에 전화 해 "왜 오늘부터 안 오냐"고 장난쳤다.노홍철은 “40분 정도 걸린다. 옷 입고 가겠다”며 당황했고, 전현무는 “낚였다"며 "‘무한도전’에서 나한테 이러지 않았냐. 당한 거”라고 웃었다.노홍철은 “두 번째 큰 실수를 한 줄 알았다. 정말 놀랐다”면서 "`6시에 일어날 수 있을지` 제작진이랑 만나서 시뮬레이션을 했다. 네 번 다 실패했다"고 걱정했다.라디오 진행하며 지각 세번한 전현무는 노홍철에 "생활관리 잘 하고 새벽 4시까지 놀고 있으면 안 된다. 미리미리 자야한다"면서 "강변북로는 5분만 늦어도 주차장"이라고 조언했다.노홍철은 전현무 후임으로 30일부터 `굿모닝FM` DJ를 맡는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설현, 광고 22편 찍어 `수익 300억설에 하는 말이…"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