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바비 "저희 아버지는 젊은 피" 힙합부자의 스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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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바비 /사진=최혁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03.11743504.1.jpg)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tvN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버지와의 어색한 일주일을 보낸 아들 넷, 김정훈, 로이킴, 에릭남, 바비가 참석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바비는 아버지와 스노우쿨링을 하게된 일을 떠올렸다. 그는 "사실 그냥 구경하러 갔었는데 저희 아버지가 '젊은 피'다. 스노우쿨링 모습을 보더니 들어가자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독특한 제스쳐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노우쿨링을 끝낸 뒤 아버지와 사진을 찍었다. 현지에서 하는 인사 방식"이라면서 아버지와의 깨알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들이 낯선 장소에서 생애 최초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자(父子)'예능 프로그램. 오는 6월2일 11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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