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개인·외국인 '사자'에 상승…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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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했다.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39%) 오른 내린 242.15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재닛 옐런 중앙은행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좁은 폭에서 움직이던 이날 지수선물은 장 막판 외국인이 '사자'에 가세하면서 상승폭을 조금 더 확대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7계약과 234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600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30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14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29억원 순매도, 비차익 754억원 순매수 등 724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9078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6972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999계약 늘어난 10만7529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95포인트(0.39%) 오른 내린 242.15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재닛 옐런 중앙은행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좁은 폭에서 움직이던 이날 지수선물은 장 막판 외국인이 '사자'에 가세하면서 상승폭을 조금 더 확대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17계약과 234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600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30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14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29억원 순매도, 비차익 754억원 순매수 등 724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0만9078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6972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999계약 늘어난 10만7529계약이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