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 1.5% 초저금리 지속… 은행예금으로 수익내기 불가능- 주요 투자상품 평균 수익률 분석 결과 오피스텔이 가장 높아-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 알짜 투자조건 갖추며 높은 수익률 기대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13일 연 1.5%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인하한 후 11개월 연속 1.5%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다.수요자들은 더 이상 은행 예금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현실이 됐다.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게 된 이유다.부동산 전문가는 "낮은 기준 금리로 인해 목돈을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하는 수요가 많다"며 "입지, 개발호재, 상품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러한 저금리기조 속 투자상품으로 수요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단지로 `강남역 BIEL(비엘) 106`이 꼽힌다.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서 분양중인 강남역 BIEL 106은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을 하며,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이다.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의 역세권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강남역을 닿을 수 있는 만큼 신분당선 연장에 따른 직접적인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롯데타운, 현대자동차그룹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서초 래미안타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다양한 수혜가 예상된다.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단지가 위치한 강남역 일대는 대표적인 업무지역으로 삼성타운, 테헤란로의 금융클러스터, 롯데타운 등 대기업 및 금융 종사자, 강남역 일대의 어학원 종사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오피스텔은 특히 291실 중 60%이상인 176실이 1.5룸으로 구성되어 주거 기능을 강화하였다. 1.5룸이란 방과 거실이 분리된 형태로, 활용성 높은 분리형 공간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강남 거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강남권에 공급된 오피스텔 다수가 원룸이므로 1.5룸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금속 돌출 프레임과 벽돌 배치를 활용하여 이국적 분위기를 더한 외관, 독일명품주방가구 노빌리아와 2.6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품격과 쾌적함을 더했다.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호실지정 계약 중이다. A~E타입 중 C, D, E타입은 분양 마감되었고, A와 B타입도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곧 분양 예정인 1층에 위치한 8개 호실의 근린상가 또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독점적 희소가치로 인해 상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논현동, 건우빌딩)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속보] 대한항공, 日 하네다공항서 화재…한쪽 날개 불붙어 승객대피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