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자생한방병원, 신바로약침 연골보호효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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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신바로약침 연골보호효과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과 김원경·이상국 서울대 천연물연구소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신바로약침을 척추 및 관절에 주입하면 연골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신바로약침은 방풍 우슬 오가피 구척 대두황권 두충 등 여섯 가지 한약재를 혼합한 추출물을 환부 경혈점에 직접 주입하는 침술법이다.
서울 교대역에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
서울메트로와 대한장연구학회가 서울 교대역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마련했다. 염증성 장질환자는 갑작스러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으로 화장실을 긴박하게 이용해야 하는 일이 많다. 화장실에서 환자가 ‘양보카드’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이 사용 순서를 양보할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를 붙일 예정이다. 지하철 승객을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한다.
서울시서남병원, 이비인후과 치과 개설
이화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 서남병원이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이비인후과와 치과를 추가로 열었다. 조영주 병원장은 “지역주민 요구가 높았던 이비인후과와 치과를 개설해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과 김원경·이상국 서울대 천연물연구소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신바로약침을 척추 및 관절에 주입하면 연골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신바로약침은 방풍 우슬 오가피 구척 대두황권 두충 등 여섯 가지 한약재를 혼합한 추출물을 환부 경혈점에 직접 주입하는 침술법이다.
서울 교대역에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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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남병원, 이비인후과 치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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