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 러시아 선수 8명 도핑 양성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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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 8명이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는 28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검사한 결과 8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총 3가지 종목에 참여한 선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는 선수들의 조직적 도핑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 가운데 6개국 5종목 2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ROC는 이번 재검사 결과에 대한 추가 정보는 'B 샘플'을 검사해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는 28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검사한 결과 8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총 3가지 종목에 참여한 선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는 선수들의 조직적 도핑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 가운데 6개국 5종목 2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ROC는 이번 재검사 결과에 대한 추가 정보는 'B 샘플'을 검사해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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