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9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공원에서 ‘다시 뛰는 해양산업’을 주제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에서 이윤재 연합회장(흥아해운 회장)은 “해양산업이 뚤뚤 뭉쳐 슬기롭게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임재택 해기사협회 회장, 염경두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윤재 회장, 김무성 의원, 이정관 부산해사고 교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