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맑고 낮 최고 서울 29도 대구 33도 … 미세먼지 나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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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3도, 광주 30도 등 21∼33도로 전날보다 높다.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1도, 인천 17.8도, 수원 14.7도, 춘천 15도, 강릉 17.9도, 청주 16도, 대전 14.5도, 전주 14.5도, 광주 15.9도, 제주 16.1도, 대구16.5도, 부산 20.5도, 울산 18.1도, 창원 20.5도 등이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북·충남은 '나쁨', 다른 지역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전날부터 유입된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가 더해져 오전과 밤에 서쪽 지역과 남부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3도, 광주 30도 등 21∼33도로 전날보다 높다.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1도, 인천 17.8도, 수원 14.7도, 춘천 15도, 강릉 17.9도, 청주 16도, 대전 14.5도, 전주 14.5도, 광주 15.9도, 제주 16.1도, 대구16.5도, 부산 20.5도, 울산 18.1도, 창원 20.5도 등이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북·충남은 '나쁨', 다른 지역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전날부터 유입된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가 더해져 오전과 밤에 서쪽 지역과 남부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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