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환금성과 시세 안정성 확보로 도심 속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정부가 내놓은 각종 부동산 정책들의 초점도 도심권에 맞춰져 있는데다 교통과 업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서울 도심 신규 일반분양아파트들의 고분양가 논란도 거세다. 특히 강남권 일반분양아파트들의 가격 거품 논란이 계속 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1980년 무주택자의 내집마련과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도입되었다. 재건축·재개발 보다 절차가 간소하고 일반분양아파트 보다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런 가운데 한강 조망에 뚝섬한강공원까지 즐길 수 있는 자양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조합원 모집 소식이다.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로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도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등 초중고교와 건국대, 세종대, 한국체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내에도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등도 갖출 예정이다.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