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추럴 화장품 vs 하이테크 화장품, 고르는 재미가 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체크슈머(checksumer, check+consumer), 스마슈머(smartsumer, smart+consumer), 퍼슈머(pursue+consumer), 컨슈니어(consuneer, consumer+engineer). 생소한 단어들도 있지만 한번쯤은 들어본 듯한 `똑똑`하고`깐깐`한 소비자들을 일컫는 신조어들이다.수없이 많은 브랜드에서 같은 콘셉트의 상품들이 연일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똑똑해지고 있다. 전문가급정보와 지식을 가진 소비자들은 더 이상 광고 등에 현혹되지도,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믿고 구매하지도 않는다.화장품 시장의 경우 위와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최근에는 가정용 제품들에 함유된 화학성분의 유해성이 부각되면서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 성분들에 대한 관심도높아지고 있다.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천연 성분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이 각광 받고 있고, 제품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인 특허성분 또는기술로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브랜드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성분과 기술의 차별화로 깐깐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자연`스러운 화장품과 `과학`적인 화장품 브랜드들을 알아봤다.▲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화장품 브랜드-친환경 소비를 이끄는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버츠비(Burt`s Bees)`꿀벌 할아버지의 브랜드로도 유명한 버츠비는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로 손꼽히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립밤을 비롯해 버츠비의 전 제품에는 `내추럴 바(Natural Bar)`라는 라벨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제품별 내추럴 성분 함유량을 의미한다. 스킨 케어 제품부터 최근 출시된 립 컬러 제품까지 버츠비 전 제품의 내추럴 성분 함유량은 평균 99% 이상이며,반 이상의 제품들이 100% 내추럴 성분으로만 만들어진다. 자연에서 얻은 성분만으로도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보습 성분들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다. 환경친화적패키지, 꿀벌살리기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친환경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125년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두피도 피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온 가족이 매일 쓰는 샴푸와 컨디셔너 속 성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천연 허브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한 더모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도 주목을 받고 있다 . 브랜드 창립 이래 주 원료인 허브 생산부터 오너가 직접 관리하는 것은 물론제품의 개발, 생산의 모든 과정이 외주 없이 기업 내에서 철저한 관리하에 이루어져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실리콘, 파라벤, 라놀린,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등 천연 성분으로 대체 가능한 화학 성분들은 모두 배제했다.▲`과학`의 접목으로 더욱 스마트해진브랜드-MIT 과학자들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 `리빙프루프(Living proof)`제니퍼 애니스톤의 브랜드로도 유명한 리빙프루프는 미국 MIT 과학자들과 뷰티 전문가들이 탄생시킨 헤어 케어 브랜드로 끊임 없는 연구를 토대로 한 혁신적인 특허 성분으로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제품에서 가장 주목할 성분은 바로 특허 분자 성분인 OFPMA와 PBAE. OFPMA는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하기 위해 샴푸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에 주로 사용되었던 실리콘이나 오일 성분 대신 머리카락 한 올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형성해 먼지나 습기, 유분 등 모발을 부스스하고 지저분하게 만드는 외부 물질을 차단한다. 또한 모발과 유사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특허 분자 성분으로 모발 건강을 회복해 윤기있고 매끄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 PBAE 역시 인체에 무해한 특허 분자 성분으로 끈적이거나 뻣뻣한 느낌 없이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특허성분이다.-성분의 효능을 극대화시키는화장품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크로패스(Acropass)`유효성분의 피부 침투력을 강화해 흡수율을 높이는 것은 아마도 모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과제일 것이다. 제품의 효능과 직결되는 침투력 개선을 위해 많은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형과 성분 개발에 주력하는 가운데 성분 대신 기술에 주목한 브랜드도 있다. 흡수를 도와줄 또 다른 성분을 추가하는 대신 성분 자체를 초미세 바늘 형태로 굳혀 피부 속에 침투시킨 후 피부 속에서 서서히 녹아 들어가게 하는 방식,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이다. 그 중에서도 아크로패스는 특허받은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로 제조 과정에서 성분 변화가 거의 없어 유효성분의 효능을 극대화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한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당첨번호 `1, 4, 8…` 1등 4명 38억씩 "실수령액 얼마?"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 폭증을 공급이 못 따라가는 실정"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극심한 메모리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업계 공급 능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SK하이닉스는 고객사 대부분이 메모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재고 부족 현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서버 고객의 경우 물량이 확보되는 즉시 세트 제작으로 이어져 재고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C와 모바일 분야 역시 서버향 수요 강세에 따른 공급 제약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서버 D램을 중심으로 한 타이트한 재고 추세가 연중 지속될 것"이라며 "대부분 고객이 메모리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공급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HBM4 시장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SK하이닉스는 "HBM4 역시 HBM3나 HBM3E와 마찬가지로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양산 경험과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는 단기간에 추월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고객사와의 협의 일정에 맞춰 양산을 준비 중이며, 독자적인 MR-MUF 패키징 기술을 통해 수율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경쟁사인 삼성전자의 HBM4 시장 진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생산력을 극대화해도 고객 수요를 100%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일부 경쟁사의 진입이 예상된다"면서도 "성능과 양산성 기반의 주도적 공급사 지위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

    2. 2

      신성이엔지, 초저습 슈퍼드라이룸 기술 확보했다

      신성이엔지가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대비해 초저습 슈퍼드라이룸 기술을 완성, 차세대 배터리 제조 환경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전고체 배터리는 공정 중 수분에 극도로 민감해 기존 액체 전해질 배터리보다 엄격한 습도 관리가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노점온도 -60℃ 이하, 일부 공정에서는 -70℃~-80℃ 수준의 초저노점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양산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많다.신성이엔지는 -70℃ 이하 초저노점 구현이 가능한 슈퍼드라이룸 설계·운영 기술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공정 특성에 따라 -80℃급 초저습 환경까지 확장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제습기·드라이룸·드라이부스·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실제 양산 환경 기준 통합 솔루션이다. 신성이엔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습·운영 제어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시간 외기(OA)·리턴 에어(RA) 조건, 공정 부하 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히터 온도, 로터 속도, 재생 풍량 등을 AI가 예측·최적화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20% 절감한다. 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 최대 부담 요인인 운영비(OPEX)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특히 신성이엔지는 수분 유입을 단순 차단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기존 드라이부스의 한계를 넘어 부스 내부 잔존 미량 수분까지 추가 제습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초저노점 드라이룸 구축을 위한 제습 신제품과 드라이부스 연계 운전 시스템을 갖췄다.드라이부스 또는 생산설비 상부에 설치 가능한 EDM(Equipment Dehumidify Module)은 파티클을 제거하는 EFU(Equipment Fan filter Unit)를 설치 위치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간

    3. 3

      국내 완성차 5사, 내달 11∼13일 설 특별 무상점검 제공

      국내 완성차업체 5개 사가 설 연휴를 맞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가 2월 11∼13일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9∼13일로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점검 대상은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마모상태,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냉각수·오일류, 와이퍼 등이다.현대차·기아 고객은 내달 2∼4일 각 브랜드 고객 서비스 앱에서 선착순으로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아 전국 블루핸즈, 오토큐 등을 방문하면 된다.한국GM은 375개 협력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61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을 수 있다.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KAMA는 "고장이나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