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30일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과 2년 전 맺은 220억원 규모의 신축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주처인 중앙병원의 계약 해지 통보에 따른 것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