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새 MC 노홍철 "전현무 흔적 강하지만 차차 바꿔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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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MBC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02.11756922.1.jpg)
30일 서울 상암 MBC에서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노홍철은 2011년 '노홍철의 친한친구' 이후 5년여 만에 라디오DJ로 복귀했다. 그는 2014년 11월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후 1년여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나 라디오는 '굿모닝'이 처음이다.
노홍철은 '내 방의 품격', '어서옵SHOW'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지만 이렇다한 반응은 얻고 있지 못하다.
노홍철은 "방송을 하고 와서 소감을 말씀 드렸다.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실감도 덜 난다. 2주 정도 해 봐야 진정한 기분이 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의 흔적이 강하지만 차차 바꿔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MBC FM4U'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2시간동안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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