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정치' 나서는 유승민 의원, 31일 '경제위기와 정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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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브리핑
유승민 무소속 의원(사진)이 31일 오후 1시 성균관대 법학관에서 ‘경제위기와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유 의원 측이 30일 밝혔다. 유 의원 측은 “대학 측의 초청으로 강연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11월24일 경북대 특강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유 의원은 강연에서 “세금과 복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는 자신의 정책적 신념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유 의원이 강연정치를 통해 본격적인 대외 행보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유 의원은 강연에서 “세금과 복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는 자신의 정책적 신념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유 의원이 강연정치를 통해 본격적인 대외 행보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