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최대 동성애자 축제에 참석했다.배두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파라다 게이(Parada Gay)` 행사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사진 속 배두나는 군중들을 향해 손 하트를 그려 보이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그는 팬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한 뒤 “정말 신나고 행복할 때 내 얼굴(The face when i feel deeply excited and happy inside)”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배두나는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션쇼 참석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다.배두나는 미국드라마 ‘센스8’ 출연진들과 함께 이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