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배럴당 46달러에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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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으로 상승하며 46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36센트 상승한 배럴당 45.90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3센트 하락한 배럴당 49.1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7센트 떨어진 49.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36센트 상승한 배럴당 45.90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3센트 하락한 배럴당 49.1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7센트 떨어진 49.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