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에스와 코디엠이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날보다 390원(6.37%) 내린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인 코디엠도 5%대 하락세다.

전날 신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했던 코디에스와 코디엠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0일 코디에스는 신규사업 진출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마린코스메틱 지분 100%를 114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