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계 '러브콜'에 3%대 강세…연중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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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계 '사자'에 힘입어 3%대 오름세다. 주가도 연중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1일 오후 1시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4000원(3.41%) 상승한 13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139만3000원)에 약 4% 정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4만5087주 순매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4.9% 늘어난 7조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6조70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1일 오후 1시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4000원(3.41%) 상승한 13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139만3000원)에 약 4% 정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4만5087주 순매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4.9% 늘어난 7조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6조70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