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의 날 맞아 국내 우유 소비 확대 위한 이벤트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매일유업은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매일우유와 여름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60명)과 웨어러블 기기인 핏빗(3명) 등을 준다. 또 오는 3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페이스북에 응모하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의 우유 섭취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지방 함량이 세분화된 우유와 락토프리 우유를 선보인 것 처럼 정체된 국내 우유 시장에 새로운 소비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우유의 날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년 한국을 포함해 약 40여개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매일유업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의 우유 섭취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지방 함량이 세분화된 우유와 락토프리 우유를 선보인 것 처럼 정체된 국내 우유 시장에 새로운 소비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우유의 날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년 한국을 포함해 약 40여개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