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워킹맘의 애환 그러내며 시청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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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가 동시간대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8.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상파 일일드라마 SBS '마녀의 성', KBS1 '별난 가족', KBS2 '천상의 약속'이 시청률 하락 수치를 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워킹맘 육아대디'의 상승세는 유독 눈에 띈다.
‘워킹 맘 육아대디’는 평소 ‘워킹맘’들이 느낄 수 있는 애환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한편 SBS '마녀의 성'은 8.9%, KBS1 '별난가족'은 19.9%, MBC '다시 시작해'는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8.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상파 일일드라마 SBS '마녀의 성', KBS1 '별난 가족', KBS2 '천상의 약속'이 시청률 하락 수치를 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워킹맘 육아대디'의 상승세는 유독 눈에 띈다.
‘워킹 맘 육아대디’는 평소 ‘워킹맘’들이 느낄 수 있는 애환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한편 SBS '마녀의 성'은 8.9%, KBS1 '별난가족'은 19.9%, MBC '다시 시작해'는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