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이 초상화 그리기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 전성시대를 맞이해 ‘웹툰 특집’이 그려진다.

이번 '무한도전' 녹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그림솜씨로 각자 초상화를 그려냈다. 이를 본 웹툰 작가들은 그림만으로 멤버들의 성격과 성향을 정확하게 분석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림 점괘 아니냐”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과 6명의 웹툰 작가들은 매주 1편씩 총 6주 동안 '릴레이툰'에 도전한다.

한편 4일 '무한도전'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그림 퀴즈를 공개했다.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릴레이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래 그림은 무도 멤버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라는 그림퀴즈가 게재됐다.

해당 그림에는 큰 눈, 오똑한 콧날, 자상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멤버들 중 누군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특히 '릴레이툰' 특집에 찬조출연하는 개그맨 양세형이 객관식 보기 중 6번에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