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작품 입힌 '아트 골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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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 펑정지에의 작품을 새겨넣은 골프백이 나왔다. 이탈리아 수제 골프백 전문업체 테리다는 6일 펑정지에의 작품을 응용해 디자인한 한정판 아트 골프백 세트(사진)를 선보였다. 펑정지에가 직접 스케치하고 이탈리아 가죽 장인이 100% 수제 공정으로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펑정지에는 크리스티와 소더비 경매에서 30만달러(약 3억5500만원) 이상에 작품이 낙찰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화가다. 국내 영화에도 출연하고 제주에 화실을 마련해 작업할 정도로 한국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트 골프백 세트는 국내 판매업체 G&Y 직영점이 있는 소노벨리체CC, 웰링턴CC, 대명비발디CC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스턴백, 파우치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한다. (031)555-1081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펑정지에는 크리스티와 소더비 경매에서 30만달러(약 3억5500만원) 이상에 작품이 낙찰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화가다. 국내 영화에도 출연하고 제주에 화실을 마련해 작업할 정도로 한국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트 골프백 세트는 국내 판매업체 G&Y 직영점이 있는 소노벨리체CC, 웰링턴CC, 대명비발디CC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스턴백, 파우치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한다. (031)555-1081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