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무예 올림픽인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행사를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다. 이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2~8일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